'임신' 김영희, 홍현희에 선물 엄청 받았네…명품 턱받이까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40)와 홍현희(41)가 만났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힐튼이 맛난 고기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꺼비 언니", "저 턱받이 갖고 싶었는데…꺼비 이모가 사준 힐튼이 우주복과 턱받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홍현희의 SNS 계정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선물들이 가득 담겼다. 곧 태어날 김영희의 2세를 위한 아기 옷이 눈길을 끈다. 한우로 배를 채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김영희와 홍현희 모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영희는 5개월 차 임신부이며 아이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8월 출산 예정으로 태명은 똥별이, 성별은 아들이다.

[사진 = 김영희·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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