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소중한 첫승 축하, 졸린눈으로 응원한 딸내미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시즌 첫승을 축하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첫 승!! 축하합니다. 졸린눈 비벼가며 끝까지 응원한 딸내미도”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은 환한 얼굴로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배지현은 딸과 함께 경기장에서 직관한 사진도 올렸다.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은 1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투구수는 78개였고 그 중 스트라이크가 52개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6.00으로 낮아졌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