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뉴욕대 명예 박사학위…한살 연하 남친 “정말 놀랍다” 뿌듯[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2)이 뉴욕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페이지식스는 18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자 그의 남친 조 알윈(31)이 “믿을 수 없는 영광이다.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스위프트는 "뉴욕대가 저를 최소한 서류상으로는 박사로 만들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욕 대학교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위프트를 "그녀 세대에서 가장 다작하고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조 알윈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5년간 조용히 사귀고 있다.

지난 1월, 한 소식통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을 매우 사랑한다. 그들의 관계를 숨기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비밀로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WSJ 매거진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들의 관계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그들의 관계는 성숙하고 훌륭하다”고 내부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