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첫 1위에 '입틀막 토끼눈' 현장사진 공개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10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저희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피어리스(fearless)'한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아티스트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데뷔 8일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르세라핌은 현장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놀란 토끼 눈으로 입을 막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트로피를 받은 후에는 앙코르곡을 공연하며 멤버들끼리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르세라핌의 모습을 현장 사진으로 공개한다.

▲ 허윤진-홍은채-사쿠라-김채원, 1위 호명에 '입틀막 토끼눈'

▲ 카즈하-김가람, '저희가 진짜 1위에요?'

▲ 터지는 폭죽에 깜짝!

▲ 김가람-허윤진-홍은채, 1위 믿어지지 않아요

▲ 카즈하-김가람, 기분 좋은 포옹

▲ 르세라핌, 팬 여러분 고마워요~

▲ 사랑스럽게 포옹을

▲ 카즈하-허윤진-김가람, 돋보이는 늘씬 몸매

▲ 르세라핌 김채원, 1위 트로피 들고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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