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채정안 잘했다" 큰소리 외침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고두심 "채정안 잘했다" 큰소리 외침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배우 채정안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누리마당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2 어린이말씀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선포식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두심 나눔대사, 송일국 홍보대사,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홍보대사 채정안이 참석했다.

특히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와 프랑스 브랜드 화장품 회사 '제네틱'과 협업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 6,000만원 전액을 재단에 기부했다. 사회자가 이 사실을 알리자 마침 함께 참석한 고두심은 행사장에 떠나갈 듯 큰 목소리로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채정안이 기부한 후원금은 범죄피해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채정안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고두심.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채정안.

▲ 미모 만큼 마음도 아름다운 채정안.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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