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팬 서비스, 이렇게 하는거야!'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팬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방송국 출근길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코로나19에 걸린 웬디를 대신해서 일일 MC로 나선 아이린은 이날 출근길 포토타임 행사가 끝난 뒤 방송국 외부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팬 서비스 시간을 가졌다.

아이린은 멀리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일일히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넸다. 카메라를 든 팬들을 향해 다양한 포즈도 취하며 팬들에게 정성을 다했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린의 모습을 사진공작소 카메라에 담았다.

▲ 아이린, 팬 여러분들 많이 계시네요?

방송국 출근길 포토타임을 마친 아이린이 멀리서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 아이린을 향하는 팬들의 카메라

▲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는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팬들을 향한 깜찍한 포토타임

▲ 깍듯하게 인사하는 아이린

아이린이 팬들이 기다리는 곳까지 찾아가 인사를 건네고 있다.

▲ 마지막까지 손인사 건네는 아이린

▲ 오늘은 라디오 DJ로 왔어요

▲ 아이린, '팬 여러분 고마워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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