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오랜만에 선보이는 9명 완전체에 팬들도 행복해'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 참석차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1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로 시작해 2월 15~16일 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날 출국길에서는 모처럼 9명이 완전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8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정연이 출근길에 함께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9명 완전체로 등장한 트와이스의 출국길 공항패션을 카메라에 담았다.

▲ 9명 완전체로 출국해요!

▲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한 정연

▲ 쯔위, '성숙한 막내'

▲ 나연, '쌩얼은 부끄러워~'

▲ 사나, 오늘 신경좀 썼어요

▲ 모모, 화이트 여신

▲ 사나-모모, 즐거운 대화

▲ 미나-쯔위, 월드투어 떠나요

▲ 폭발적인 팬들의 관심

한편, 트와이스는 미국 5개도시 투어를 마친 뒤 오는 4월 23~24일 일본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갖는다, 또한 3월 16일에는 일본에서 네 번째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4'를 발매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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