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디카프리오가 찍어줬나” 23살 연하 카밀라 모로네 비키니 몸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의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24)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난 수줍은 많은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밀라 모로네는 대형 모자를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엘르 패닝은 “사랑스럽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또 다시 디카프리오가 사진 찍어준건가”라고 했다.

앞서 이들은 올해 초 캐리비안의 세인트바츠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다.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바다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한 소식통은 2020년 피플에 "디카프리오는 평소 매우 독립적이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코로나로 인한 폐쇄 조치 때문에 모로네와 주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며 "그들은 매우 친밀하다. 그는 모로네에 대해 진지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몇 달 동안 하루 24시간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

[사진 =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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