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강호동 子 시후 골프 실력은…" 헉('피는 못 속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시후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김병현은 김미현에게 "호동이 형님 아들 시후! 지금 골프 하고 있잖아? 어때? 봤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미현은 "얘기를 많이 들었어.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엄청나다고!"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형택은 "비거리가 200m 넘게 때린다던데"라고 증언해 놀라움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밀려드는 아들 칭찬에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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