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하트시그널'은 손잡는 정도, '피의 게임'은…" 수위 높은 비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피의 게임'이 스페셜 방송을 통해 본방송보다 더 화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피의 게임’ 12회는 스페셜 회차로 진행, 5 MC와 플레이어들이 모여 피의 저택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5 MC들은 VCR로만 봤던 플레이어들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며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이들은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남다른 사심까지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특히 5 MC가 플레이어들과의 만남을 그토록 학수고대한 이유는 따로 존재한다. 바로 본방송에서는 해소하지 못한 궁금증은 물론 플레이어들끼리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것. 플레이어들은 호기심 넘치는 5 MC에 보답하듯 화끈하게 비하인드 썰을 대방출 한다.

특히 5 MC는 스페셜 회차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남다른 입담으로 플레이어들을 공략, 역대급 이야기들을 끌어내며 사이다 같은 시간을 선물한다. 끝까지 독한 ‘피의 게임’은 방송 직후 도마 위에 올랐던 각종 논란의 장면들과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는 등 베일에 휩싸여있던 의문점들을 해소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피의 게임’의 러브라인을 추적하다 이상민은 치열한 경쟁과 생존 게임 속에서도 싹트는 러브라인을 포착, 집요한 질문 공세를 이어간다. 그는 “‘하트시그널‘은 손잡는 정도고 여기는...”이라며 수위 높은 플레이어들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언급,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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