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방구석 1열’ 하차, “행복한 시간 감사하다” 소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성규가 ‘방구석 1열’에서 하차했다.

정성규는 23일 ‘방구석 1열’에서 “내가 가장 오랫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여기서 배운 것을 1%라도 실천하며 살겠다. 그동안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3년 반의 시간동안 ‘방구석 1열’에 출연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달 29일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로 최우수상을 받고 "분수에 넘치는 큰 상을 주셨다. 어려운 결정 해주신 라디오국에 감사의 마음 올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구석 1열’은 확장판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기존 '방구석 1열'에서 다루던 영화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범위를 확장하고 예능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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