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28)가 배우 박신혜(32), 최태준(31)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손연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박신혜, 최태준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두 분 행복하세요"라고 축복했다. 사진 속에는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하고 풍성한 꽃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태준, 박신혜 부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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