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SBS '런닝맨' 녹화에 함께 참여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확진 여파다. 유재석을 비롯한 MBC '놀면 뭐하니?' 출연진과 제작진은 20일 녹화 도중 해당 소식을 접한 뒤 일제히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약 한 달 만에 복귀했다.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 이상 지난 돌파감염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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