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제주도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보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형규의 승진파티!!! 카페8 캐주얼레스토랑 세트메뉴먹으면서 우와 미쳤다 하다가 난생처음들어보는 디저트들을 시켜먹으면서 이것도미쳤다...했음ㅋㅋㅋ달달한거를 이래서 먹는구나했다ㅋㅋㅋ너무 좋은 곳에서 말도안되는 호강을 느끼고 있다..키키키 아직 자랑할꺼남았다! #jejudreamtower #grandhyattjeju"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 드림타워에서 지인과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홍기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즐기는 이홍기의 여유로운 모습이다.

이어 다음날에도 이홍기는 "캬...진짜 해외온거같은 분위기. 하 요즘 술 자제했는데 안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의 정보는!!! 1인당 78000원에 올데이음식이랑 드링크 먹을수 있음!!! 프라이빗체크인부터 에프터눈티,이브킹칵테일 까지 !! 저녁7시부터 창문넘어에서 불쇼도 하는데 멋있음...캬캬캬 진심 너무좋아 미쳤어...ㅋㅋㅋ"라고 적고 멋들어진 제주 야경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19일에는 "정말...너무너무 좋은 선물로 제대로 호캉스와 라운딩 즐기고 갑니다!! 멋지다 이쁘다라는 말은 안해도 다 아실꺼니까... 오랜만에 해외여행인거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또 올께요. 무!조!건!ㅋㅋㅋㅋㅋ"라고 적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객실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도 공개했다. 제주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뷰와 널찍한 객실 규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홍기의 멘트에서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 이홍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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