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비니에 소복이 쌓인 눈…눈 맞는 모습도 화보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o happy sisters from the north. We love snow"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눈이 소복이 쌓인 길거리에서 눈을 맞으며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클로즈업, 전신사진 등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비니 위에는 눈이 하얗게 쌓였으며, 눈을 맞는 그의 모습은 화보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회색 패딩에 비니와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차림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어뿐 아니라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며 모델, 방송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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