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임신 6개월 차 D라인…임부복도 러블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9)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트밀을 연상시키는… 머리 짱 따뜻한 #바라클라바 짱 편한 #임부복 그리고 새로운 #노트북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그마한 얼굴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임부복을 착용, 고스란히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허리에 양 손을 올린 채 지은 뿌듯한 미소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5)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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