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폭풍 먹덧 인증? "민초단에 들어올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민초단에 들어올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한 통이 담겼다. 성유리가 맛있게 먹은 듯 반쯤 비어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곁을 반려견 뿌잉이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지키고 있다. 그런 뿌잉이에게 '민초단'에 함께할 것을 권하는 성유리의 장난기가 사랑스럽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