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14kg 감량' 효과 어마어마…날씬하다 못해 말랐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현숙이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김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고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블랙 원피스에 투박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1년 만에 무려 14kg을 감량한 그는 이제 날씬하다 못해 마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숙은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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