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말문 막히는 비현실적 미모…점점 예뻐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노정의가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노정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42회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정의는 금발을 아래로 낮게 묶고 단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비칠 듯 투명한 꿀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뤄 마치 인형을 떠올리게 한다.

여러 네티즌은 "인형이세요?", "여신이란 단어 말곤 떠오르지 않는다", "점점 더 아름다워지신다"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노정의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리즈 시절의 끝자락에 선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이다.

[사진 = 노정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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