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16kg 감량, 난생처음 영양실조 왔다" ('국민 영수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16kg 감량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혜정은 "16kg을 뺐다. 저도 허리가 29인치가 됐다.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내 이혜정은 "난생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정은 "어머니에게 영양실조라고 했더니 '이제 네가 세상에서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본다'고 말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사진 = KBS joy '국민 영수증'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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