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출산 후 다이어트? "10여일 만에 12kg 빠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은지(38)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 10여일 만에…12kg 빠졌어요.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 한다는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보낸 박은지의 일상이 담겼다. 박은지가 읽은 육아 관련 서적, 조리원에서의 식사, 창 밖 풍경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딸 빵실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어 박은지는 체중계에 오르는 영상을 덧붙였다. 다만 정확한 몸무게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달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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