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살이 더 빠졌네?…걸그룹 재데뷔 앞두고 미모 폭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이자 새 걸그룹 비비즈로 컴백을 앞둔 엄지가 한층 더 예뻐진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자친구 및 비비즈 멤버 엄지는 2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12월이네요👐🏻 다들 2021 남은 한달 꼭꼭 좋은일만 가득하길🤍🥰"이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거울 셀카로, 파스텔톤 연두색 긴팔 상의를 입은 엄지가 카메라를 시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우아한 쇄골라인, 가녀린 팔,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엄지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사진을 본 같은 여자친구 및 비비즈 멤버 은하는 "네 언니!"라고 경쾌하게 댓글 달았다.

여자친구 멤버 은하, 신비, 엄지는 새 걸그룹 비비즈로 재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엄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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