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제주 럭셔리 호텔서 ‘꽃받침 여신’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정은 제주 바다와 도심 야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직전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과 글이 사흘 후 지상파 첫 1위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흥행 신화를 쓰기 직전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행운의 여행지를 9개월만에 다시 찾아 “오랜만이다”라는 소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행복해서 꽃받침을 하는 그녀” “너무 예뻐” “음식이 예쁘고 유정은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정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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