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스우파' 이후 광고료 70배↑, 이젠 골라서 찍어" ('라디오스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라디오스타' 노제가 광고료가 무려 70배나 폭등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소현, 개그맨 홍현희, 댄서 노제, 배우 아누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각종 광고를 휩쓸고 있는 노제는 광고료에 대해 "거의 70배가 늘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엑스트라 느낌으로 찍었는데 주인공은 처음"이라며 "처음에는 안 고르다가 이젠 조금 고르고 있다"라고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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