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임신 중 까치 발견 "좋은 소식 갖고 왔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갖고 왔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유리가 포착한 까치 한 마리가 담겼다. 이리저리 쫑쫑 움직이는 까치의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까치를 향해 손을 흔들며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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