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박철우 아냐?…이주노가 근황공개, 전성기 시절 외모 그대로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990년대 전설적 그룹 R.ef 멤버 박철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베프 철우랑 동생컬트빌리"라며 "#베리스토어 #leejuno_official #miri_vallatto #카펜타스#lp#베프랑 #추억의음악#옛날얘기#좋은음악 #건강해#박철우#ref#컬트#너를품에안으면#후배#화이팅#인생샷"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올렸다. R.ef 박철우 가수 컬트빌리 등과 함께한 모습이다.

박철우는 1960년대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진 속에선 검정색 긴팔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쓰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성기 시절 외모가 고스란히 남이 있는 박철우다.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에 반가움을 자아낸다.

박철우는 성대현, 이성욱 등의 멤버들과 1995년에 R.ef로 데뷔해 '상심', '이별공식', '고요속의 외침', '찬란한 사랑' 등의 노래로 전국적인 인기를 누렸다.

[사진 = 이주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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