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조조 3R 1타 차 단독선두…김시우 공동 24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단독선두를 지켰다.

마쓰야마는 23일 일본 지바현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4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단독선두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위에 올랐다. 5번홀과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6번홀, 9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위 카메론 트링게일(미국, 9언더파 201타)에게 1타 앞섰다.

김시우는 1타를 잃어 이븐파 210타로 공동 24위다. 이경훈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32위, 강성훈은 7오버파 217타로 공동 59위다.

[마쓰야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