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창립 45주년 기념 구스 할인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구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창립 45주년 구스 체험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대리점주와 함께 45년간 이어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브자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100%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이불 속통을 특별체험가로 예약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스노우 구스 ▲테이트 구스를 포함한 4종. 이들 제품을 싱글 사이즈 기준 28만 5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헝가리산 구스는 차가운 해풍이 부는 지역에서 채집되어 우수한 보온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이브자리 구스 침구는 털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 기법과 99.9% 항균 및 소취 효과의 폴리진 가공 처리를 적용한 원단을 커버로 사용했다.

먼저 스노우 구스 제품은 구스 솜털이 80% 이상 함유됐다. 자연섬유인 모달과 초극세사를 혼방한 겉감을 사용해 구스 본연 기능을 극대화하고,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빈틈없이 따뜻함을 전달한다.

테이트 구스 제품은 구스 솜털 비율이 70%다. 커버는 스노우 구스와 동일한 모달 초극세사다. 앞뒷면에 각각 핑크, 그레이 색상의 솔리드 패턴이 적용되어 차렵이불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브자리는 창립 45주년 기념 ‘이브천사’ 기부 캠페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전국 대리점을 찾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침구류 구매 후 캠페인에 동의한 고객 수만큼 이브자리가 차렵이불을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캠페인 종료 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및 사회봉사 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1976년 창업 이래 이브자리가 영속하며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히 유기적으로 연결되었던 고객 및 대리점주 덕분이다”며 “따뜻함이 담긴 이브자리 구스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 간의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스노우 구스(위)와 테이트 구스의 이미지=이브자리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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