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올 뉴 카스 ‘쿨 타이머’ 프로모션 펼쳐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올 뉴 카스 ‘쿨 타이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는 오비맥주가 지난 3월 선보인 투명병 ‘올 뉴 카스’의 혁신적인 특징 중 하나로, 카스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가 나타나는 육각형 모양의 온도변화센서다.

오비맥주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내 약 500개 매장에서 펼치는 ‘쿨 타이머’ 프로모션은 카스 2병 주문 시 ‘변온 텀블러’ 응모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상권 행사이다. 본 프로모션은 각 매장별로 텀블러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카스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쿨 타이머’ 소개 영상을 카스 브랜드 웹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맥주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쿨 타이머’와 함께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전환을 대비해 점진적으로 상권 캠페인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맥주’다. 당대의 젊은 세대와 시대정신을 공유하며 꾸준히 젊음의 가치를 대변해 온 브랜드 카스는 디자인, 원재료, 공법 등에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춘 ‘카스 라이트’,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살린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국내 주류·음료 산업을 선도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오비맥주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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