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깜짝 삭발에 팬들 '화들짝'…"재입대 절대 아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파격 변신했다.

18일 이창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Way #예지앞사 #재입대절대안함 #새롭게시작하는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긴 머리카락을 짧게 미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창섭은 주변의 큰 반응에도 강렬한 표정을 지으며 파격적인 스타일로 거듭났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슨 일이야 갑자기", "세상에 오빠 안 돼!", "아니 잠시만요", "이창섭을 누가 말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창섭이 속한 비투비는 지난 8월 30일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와 타이틀곡 '아웃사이더(Outsider)'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이창섭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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