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소파 신제품 2종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실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소파 신제품 2종 ‘오클랜드’와 ‘밴쿠버’ 소파의 정식 출시에 앞서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7일까지 일룸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 및 네이버, 오늘의집, 하이마트 등 일부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클랜드’와 ‘밴쿠버’ 전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룸은 런칭 이래 전례 없는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빙 카테고리의 대표 품목인 소파는 거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오랫동안 신중하게 고민하고 목돈을 들여 제대로 사려는 니즈가 큰 가구. 이에 일룸은 소파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일룸 소파를 추천하고, 신제품 소파를 특별한 가격에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일룸은 최근 가족이 함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거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가구 하나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신제품 소파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오클랜드’와 ‘밴쿠버’ 소파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사이즈 구성으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일룸 ‘오클랜드’는 우아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좌감이 조화로운 하이백 소파 제품이다.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하이백 디자인과 허리를 곡선에 따라 부드럽게 받쳐주는 럼버 서포트 기능을 통해 최상의 휴식을 제공해 준다.

또한 고밀도 스펀지 사용으로 탄탄한 착석감을 만들어 주고, 오랜 기간 동안 꺼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클랜드’의 소재는 가죽과 패브릭, 사이즈는 3인, 3.5인, 4인, 스툴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공간에 맞춰 연출이 가능하다.

일룸 ‘밴쿠버’는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미드백 스타일의 소파이다. 절개선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미니멀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또한 소프트 쿠셔닝이 장시간 앉아있어도 부드럽고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해주어 기본적인 휴식은 물론 다양한 취미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소재는 가죽과 패브릭 2종이며, 사이즈는 3인과 4인 2가지 크기로 구성되어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집을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용성과 심미성 모두 겸비한 소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일룸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소파 2종을 출시에 앞서 미리 만나보고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와 ‘밴쿠버’ 정식 출시는 12월 예정이다.

[사진:일룸 신제품 소파 '오클랜드'(위)와 '밴쿠버' 이미지=일룸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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