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힐링 칠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힐링 칠링' 패키지는 '룸콕' 힐링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안락한 객실에서 분위기를 돋워줄 샴페인과 페어링 플래터를 즐기며 안전하고 여유로운 가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 1박에 '인 룸 다이닝 샴페인 세트'를 포함했으며, 피트니스 및 수영장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등 3개의 호텔 중 취향에 따라 원하는 객실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인 룸 다이닝 샴페인 세트'는 과실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고급 샴페인 '로랑 페리에 브뤼' 1병 및 셰프가 준비한 홈메이드 비프 저키와 과일, 치즈 4종 등이 담긴 페어링 플래터로 구성됐다.

'힐링 칠링'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3개의 호텔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8만 8000원(부가세 별도) 부터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호텔에서 룸콕 힐링과 먹캉스를 동시에 즐기려는 MZ세대를 비롯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힐링 칠링'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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