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폭우가 만든 화보 같은 무대' [한포토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폭우가 만든 걸그룹 있지(ITZY)의 화보 같은 무대 [한포토의 포톡(Photo talk)]

걸그룹 있지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온택트 '2021 강남 페스티벌(GANGNAM FESTIVAL)'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있지는 비를 맞아며 평소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비에 젖어도 열정적인 춤과 아름다운 미소로 가득 채운 무대를 확인해 보자.

▲ 유나 '물 만난 막내'

폭우에 신나는 표정으로 무대를 꾸민 막내 유나.

▲ 채령 '폭우에 젖어도 좋아'

채령이 해맑은 미소로 폭우 속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류진 '촉촉한 비를 느끼며'

류진이 비 속 무대를 즐기듯 눈부신 춤을 추고 있다.

▲ 유나 '비 속 무대가 좋아'

폭우에도 더욱 신나게 무대를 즐기는 유나.

▲ 리아 '빗물에 꽈당'

리아가 빗물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 리아 '오뚝이 처럼 일어나 무대 이어가요'

리이가 다시 일어나 다시 무대를 완벽하게 이어갔다.

▲ 채령 '거세지는 폭우에도 문제없어'

채령이 폭우 속에서도 멋진 춤을 추고 있다.

▲ 예지 리아 '강렬한 카리스마'

폭우에도 빛나난 카리스마를 선보인 예지(오른쪽), 리아.

▲ 유나 류진 '빗소리와 함께 울린 아름다운 음색'

유진(왼쪽), 류진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을 했다.

이번 행사는 티파니 영(소녀시대) 이특(수퍼주니어)의 사회로 비, NCT127, ITZY, 브레이브걸스, 라붐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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