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정유미를 보고 웃음을 터뜨린 사연은?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부산 송일섭 기자] 배우 이병헌과 정유미가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1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함께 진행된 '2021 부일영화상' 시상식 핸드프린팅 행사에 지난해 수상자들이 모두 모였다.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김대건과 강말금, 남우주연상 이병헌, 여우주연상 정유미, 남우조연상 이희준, 여우조연상 이레가 함께한 자리에서 배우들은 핸드프린팅을 남기며 30회를 맞은 부일영화상을 축하했다.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이병헌이 정유미의 핸드프린팅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는데, 어떤 사연인지 그 속 사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이병헌, (정)유미야 핸드프린팅 더 세게 눌러야 해

이병헌이 정유미의 핸드프린팅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옆에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 이병헌-이희준, 정유미 핸드프린팅 보기만 해도 재밌어

▲ 정유미, 제가 봐도 제 핸드프린팅 이상해요~

▲ 정유미, 제 핸드프린팅 진짜 이상하게 됐어요

▲ 이병헌-정유미-이희준, 명품 배우들의 핸드프린팅

▲ 지난해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현장

왼쪽부터 배우 김대건, 강말금, 이병헌, 정유미, 이희준, 이레

▲ 강말금, 이병헌 선배님 바라만 봐도 좋아

▲ 강말금, 이병헌 선배님 옆에서 가슴이 콩닥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