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 샛노란 병아리룩…미모에 상큼함까지 다 가졌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하게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노란색 털 카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 포근하면서도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짧은 앞머리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김혜수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란색도 찰떡", "인형이심", "아니 무슨 이렇게 이쁘신 분이 이 세상에 있으신 건지..천국에서 오신 건가요?"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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