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위하준, 이렇게 귀여웠어? 반전 매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위하준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위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돌이 준호 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한 핑크색의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위하준은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황준호 역을 맡은 그는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대비되는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위하준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이는 공개 직후 한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후 21일(현지 시각) 한국 드라마 최초 미국 넷플릭스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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