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40대 맞아? 훈훈 피지컬+패션 완벽하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남궁민(43)이 훈훈한 일상 속 모습을 공유했다.

26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궁민은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N사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어 패션 센스까지 드러낸 그다.

특히 최근 몸무게를 14kg 증량했다고 밝힌 그의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빼앗은 남궁민이다.

한편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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