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어딜 봐서 37세?…초미니 패션도 거뜬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차예련(36)이 초미니 패션도 완벽 소화했다.

차예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 시작, 명절 끝. 그대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분홍색 명품 가디컨에 검은색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검은색 니삭스와 하이힐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모습. 특히 차예련은 37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 강림 너무 아름다우세요", "연예인 피지컬 굿", " 어쩜 이렇게 이쁘냐구" 등의 반응을 남겼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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