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추석 인사도 특별하게…깜찍 바가지머리+시크 라이더 재킷

시간2021-09-19 22:10:07 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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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검은색 라이더 재킷을 착용,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커다란 눈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바가지 머리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 깜찍함을 더했다. 놀라운 동안 미모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 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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