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약혼…잭팟 터진거죠”[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와 약혼한 샘 아스가리(27)의 전 여자친구 메이라 베로니카가 소감을 전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TMZ과 인터뷰에서 “샘 아스가리는 잭팟을 터트렸다”고 웃으며 말했다. 물론, 재정적인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잭팟을 터트렸다”면서 “그는 매우 힘이 되고, 그는 정말 힘이 되는 남자이고, 그녀가 겪은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그녀에게 필요한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매우 행복해 보인다”고 전했다.

메이라 베로니카는 “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올바른 남자와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는 정말 매력적이고 상냥한 남자”라고 밝혔다.

브리트니는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아스가리와 인연을 맺은 후 2017년부터 사귀고 있다.

샘 아스가리는 4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며 약혼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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