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이 추석 인사를 건넸다.

1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날씨가 흐리면서 몸은 무거워지고 늘어지지 않게…몸을 다듬는 시간. 시작과 끝"이라며 "곧 추석이네요~ 다들 건강히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손태영은 운동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바른 자세로 앉아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진 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추석 잘 보내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예쁘세요 해피 추석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