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18살에 부족한 게 없네…손에는 명품백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장원영이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 플라워 원피스에 핑크색 재킷을 입은 장원영이 담벼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명품백과 하얀색 롱부츠로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장원영은 1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를 보유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요정 미모, 우월한 보디라인 등 CG로 만들어낸 듯한 완성형 비주얼이 감탄을 안겼다.

장원영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지난 10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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