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유모차 선물 인증 "뭐든 두 개 귀여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선물 받은 유모차를 인증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모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쌍둥이용 유모차가 담겼다. 하얀 차양을 올린 검은색 유모차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유리는 "뭐든 두 개인 거 귀여워"라며 아기 이모티콘 두 개를 덧붙여 기쁨을 표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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