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170cm·43kg' 모델급 몸매…과감 포즈도 OK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한지현이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9일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새로운 앰배서더 배우 한지현과 함께한 2021년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맡은 한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매회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현은 카리스마 눈빛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로퍼, 워커, 부츠 등을 믹스 앤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검은색 앵클 부츠에, 빨간 드레스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려한 그래픽 패턴의 상의를 입은 사진에서는 블랙 쇼츠를 매치한 한지현인데,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도 캐주얼하고 펑키한 룩을 완벽 소화, 모델 아우라를 자아낸 한지현이다.

한편 한지현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슈콤마보니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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