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집에서도 이렇게 이쁘다고? "날 보는 오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일상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솔이는 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나의 아저씨 보는 나와 나를 보는 오빠 사진 곰아오 @parksungkwang_22 박감독♥"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TV를 보는 이솔이의 옆모습이다. 박성광이 찍은 사진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편안한 차림인데, 이솔이의 청초한 매력은 오히려 돋보인다. 이솔이의 멘트에서 남편 박성광을 향한 각별한 사랑이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화보다" 등의 반응.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이솔이가 10년간 재직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한 사실이 화제였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