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남편으로서 100점 이상…늘 사랑스러워" ('세리머니클럽')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완, 조현재가 함께했다.

이날 이완은 아내 이보미와 영상통화를 했다. 이완은 이보미에게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냐"며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게"라며 애정을 보였다.

김종국은 이보미에게 "신혼인데 남편과 자주 못 봐서 아쉽지 않냐"고 물었다. 이보미는 "많이 아쉽긴 한데 오빠가 항상 표현을 많이 해줘서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이보미는 "남편으로서 몇 점이냐"는 질문에 "100점 이상 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제일 사랑스러울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는 "늘 사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두 분이 멘트를 짰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완은 "저희가 4개월 동안 떨어져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