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hinataiwanjapan
 
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윤혜진 "♥엄태웅, 여성호르몬 먹더니…" 헉!
"허이재 말 사실, 나도 많이 봤다" 유튜버도 폭로
최태건, 하반신 마비로 자연인 된 톱모델
'뼈만 남았네'…고현정, 충격의 종잇장 몸매
재산 다툼?…황보라 "우리 집, 명절마다 싸워"
"광합성" 하는 고준희, 골프웨어 화보인 줄
안산·김제덕 '무심히 서로를 챙겨주는 막내들'
서인영, 곽승남과 러브라인 "바로 결혼 가능"
'다중인격 빌런' 이규형 "'보이스4', 쉽지 않았지만 즐거웠던 도전"
21-08-01 15:28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규형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 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에서 다중인격 빌런 동방민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천의 얼굴로 '1인 5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은 이규형이 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남겼다.

Q. 종영 소감은?

동방민 캐릭터를 만들고 이끌어 주신 작가님과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내가 이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욕심도 났던 작품이었다. 악역임에도 마지막까지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셨기에 힘을 얻어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Q. 다중인격 캐릭터를 위해 음성, 어법, 얼굴 근육 등 인격마다 세밀한 차이를 뒀다고 밝혔는데, 각 인격의 특징은 어떻게 표현하려 했나?

인격별로 작가님이 주신 전사를 바탕으로 연기 포인트에 차별점을 뒀다. '선한 동방민'은 어린 시절 학대의 고통에서 살아남기 위해 탄생한 인격으로 모난 곳 없이 착한 성격의 인물로 준비했다. '서커스맨'은 살인을 일삼는 40대 중후반의 인격으로 늘 분노에 차 있는 성향을 저음의 거친 목소리로 표현했다. '마스터' 인격은 외적으로 안경을 착용했고, 스마트하고 예민한 면이 있고 호기심이 많은 인물이었다. 목소리도 높은 톤으로 잡았고, 살인 과정에서는 피해자의 리액션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더했다. 센터장 인격은 강권주(이하나)에 대한 집착을 많이 표현하려 했다. 소년 동방민은 어린 시절 동방헌엽(장항선)의 학대의 영향을 직접 받은 인격으로 자신을 신격화하려는 태도를 담아 연기했다.

Q. 1인 5역을 소화했는데, 인격 중 가장 어려웠던 인격을 꼽는다면 어떤 인격인가?

물리적으로는 서커스맨이 어려웠다. 저음의 목소리면서 분노가 많은 인격이기에 계속 성대를 긁으면서 소리를 내질러야 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웠다.

Q. 빌런으로 활약하며 액션신도 많았는데, 에피소드는 없었나.

동방민이 강권주를 처음 만났을 때, 권주를 공격하는 장면이 있었다. 액션 동선이 권주에게 재킷을 던져 시야를 가린 후 달려 들어서 총을 빼앗고 목을 조르는 신인데, 리허설 중 권주에게 던진 재킷이 마치 옷걸이에 걸리듯이 권주의 총을 든 팔에 살포시 안착됐다. 그 모습 때문에 이하나 배우와 둘 다 웃음이 한참 터진 적이 있었다.

Q. '보이스4'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는다면?

동방민이 곽만택(이정열)을 레드룸에서 공격하는 장면. 서커스맨 인격이 단순히 살인을 이행하려는 게 아니라 자신의 과거에 대한 감정과 복수심을 처음으로 드러냈었다. 그 장면 이후에 인격에 대한 디테일이 더 잡혀서 기억에 남는다.

Q. '보이스4'는 이규형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

쉽지 않았던, 하지만 즐거웠던 도전이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마지막 인사를 남겨달라.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었기에 작품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저는 곧 넷플릭스 영화 '서울 대작전' 촬영과 뮤지컬 '헤드윅' 공연을 시작한다. 당분간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찾아뵐 예정이니 공연장에서 만나 뵐 수 있길 바란다. 감사하다.

[사진 = 에이스팩토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BTS,유엔본부 누비며 '퍼미션 투 댄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세상이 멈춘 줄 알았는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선택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미래세대의 생각...
종합
연예
스포츠
방탄소년단(BTS),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으...
많이 본 정보
AD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45kg 감량’ 아델, 흑인 남자친구 전격 공개 “사랑스러운 커플”[해외이슈]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에 경외심 품고 있다” 뜨거운 사랑[해외이슈]
다니엘 크레이그, “007은 내 인생의 큰 영광” 눈물의 고별사 ‘뭉클’[해외이슈]
‘샹치’ 양자경 “성룡, 여자 액션 무시하던 사람…부엌에 있어야한다고”[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곽명동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