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3살 연하 남편과 득남 1년만 성당 결혼식…"감사합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영아(37)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영아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으며, 턱시도를 차려 입은 남편이 그의 옆에 듬직하게 서 있다.

이영아는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먼저 알렸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말로 연기했다. 남편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영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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