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스크린X, 현장 체험 극대화” 강력 추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언론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평과 함께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보내온 CGV 스크린X 포맷 관람 추천 메시지를 공개했다.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친필로 보내온 ‘모가디슈’ 스크린X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류승완 감독은 관객들에게 "현장의 체험을 극대화 해주는 ‘모가디슈’ 관람 환경은 스크린X 포맷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 입니다. ‘모가디슈’의 새로운 경험을 CGV 스크린X와 함께 하시길!"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스크린X만의 특화된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스크린X의 생생한 영화적 체험에 대한 극찬을 보내왔다.

‘모가디슈’는 특히, ‘반도’ 이후 CGV의 스크린X, 4DX, 4DX Screen 등 전 포맷으로 개봉하여 더욱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 스크린X로 만나는 ‘모가디슈’는 정면 스크린은 물론 광활하게 뻗은 좌, 우 양옆의 스크린이 선사하는 공간감이 고립된 인물들의 상황을 한층 몰입하게 만들고, 말 그대로 포탄과 총알이 3면을 뚫고 쏟아지는 탈출 장면에서는 생생한 현장감으로 영화적 체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를 뛰어넘는 장면으로 회자되는 ‘모가디슈’의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은 스크린X로 관람 시 가장 넓은 시야각으로 보여주어 극대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좌측 스크린에서 중앙으로, 그리고 우측으로 가로지르는 차량의 질주 장면은 평면 스크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스크린X의 시각적 쾌감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스크린X를 통해 ‘모가디슈’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 순간에 나를 보내버린 모가디슈행 광각 롤러코스터! 크으~" (@무비몬***), "<모가디슈> 카체이싱 장면은 스크린X 로 봐야 되는 것 같아요. ‘매드맥스’ 그 이상!"(@noe****), "‘모가디슈’ 스크린X 데이트 무비로 강추합니다! 스크린X 로 보면 좌우 보다가 눈 맞을 듯?ㅎㅎ" (@julia****), "스크린X 분량이 정말 많은데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적절히 배분되어서 거의 영화 전체가 3면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분량 측면에서 역대급으로 공들인 스크린X 작품이라 할 수 있을 듯" (@juc****), "‘모가디슈’ 스크린X 포맷 관람을 권장한다. 좌우로의 화면 확장은 물론 감각과 감정을 확장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kim_tru****) 등 올여름 극장 필람 영화로 ‘모가디슈’ 스크린X를 추천하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 스크린X 추천 멘트와 함께 관람 욕구를 한층 끌어올리는 ‘모가디슈’는 관람 이상의 체험형 작품으로 새로운 관람 형태를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국 CGV 스크린X, 4DX, 4DX Screen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스크린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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