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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우이혼' 다시 나간다면? 재결합 얘기 안 할 것…유깻잎 잘 돼도 배 아프지 않아" [종합]
21-07-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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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최고기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 다시 나가게 된다면 재결합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기는 29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유깻잎 마음 파악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고기는 본인의 기사를 보던 중 전 아내 유깻잎이 SBS Plus '연애도사'에 출연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최고기는 '연애도사'에 출연한 유깻잎의 모습을 보며 "궁금하지 않냐. 가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내 욕을 하지는 않았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속 유깻잎의 모습을 보며 "뭐 이렇게 꾸미고 갔냐. 샵을 갔다 왔네 샵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기는 방송에서 밸런스 게임을 하는 유깻잎을 보며 그가 어떤 답을 할지 맞춰보겠다고 했다. 먼저 '매일 술 마시고 데리러 오라는 애인'과 '술 마시면 연락 두절되는 애인'이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최고기는 '매일 술 마시고 데리러 오라는 애인'을 선택했고, 유깻잎은 최고기와 같은 답을 골랐다. 최고기는 연이어 유깻잎의 답을 맞혀 눈길을 끌었다.


최고기는 영상 속 유깻잎의 모습을 보고 "TV 프로그램에 잘 어울린다. 저렇게 입으니까 연예인 못지않다"라고 말했다. "위치역전됐다"는 네티즌의 말에 최고기는 "무슨 위치역전이냐. 배 아파하지 않아 절대로"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저는 진짜 항상 깻잎이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방송 나가서 내 얘기를 해주는데 너무 고맙다. 제가 가끔씩 깻잎님에 대해 영상을 올리며 '전 아내를 방송용으로 쓴다'고 한다. 사실 방송인들은 서로 언급해주는 게 고마운 행동이다. 당사자들이 괜찮다고 하는데, 자꾸 그렇게 제3자가 뭐라고 하면 저희도 불편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깻잎의 모습을 보면 최고기는 "많이 멋있어졌다. 이런 거 많이 나오면 좋겠다. 챙겨볼 것 같기는 하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간에 되돌려서 '우이혼'에 나간다면 재결합 얘기는 안 하고, 그냥 잘 지내는 모습만… 원래는 잘 지내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다.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고기는 전 아내 유깻잎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최고기 유튜브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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